인천시에서 저출생 문제와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시작한 ‘아이 플러스 집드림’ 혜택, 아직도 모르셨나요? 천 원 주택부터 1.0 대출까지, 신혼부부와 출산 가구가 꼭 알아야 할 지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아이 플러스 집드림’은 인천광역시에서 신혼부부와 출산 가구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지원 정책입니다. 하루 1천 원만 내는 '천 원 주택'과 저금리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1.0 대출'이라는 두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프로그램의 조건과 혜택을 확인해 자신에게 꼭 맞는 지원을 받아보세요!
천 원 주택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이주 예정인 신혼부부가 하루에 단돈 1천 원의 임대료만으로 거주할 수 있는 지원 제도입니다. 전세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을 통해 제공되며, 조건에 따라 면적이 다르게 배정됩니다.
● 1자녀 가구: 최대 75㎡
● 2자녀 이상 가구: 최대 85㎡
또한 최초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후 최대 6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신청 조건에 따라 보증금(최대 3천만 원)이 발생할 수 있고, 자녀 수에 따라 지원 면적이 달라지니 참고하세요.
● 대상: 예비 신혼부부 및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 소득 기준: 도시근로자 중위소득 120% 이하
● 신청 방법: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 및 방법 확인
1.0 대출은 출산 후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가구를 위한 대출 이자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 이후 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정부의 신생아특례디딤돌대출과 연계해 '최대 3억 원'까지 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합니다.
● 2자녀 이상 가구: 연 1.0% 이자 지원
● 최대 5년간 연간 300만 원 한도로 지원됩니다.
● 대상: 2025년 이후 출산한 가구
● 소득 기준: 연 2억 5천만 원 이하
● 신청 방법: 인천시청 홈페이지 확인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려면 몇 가지 사항을 꼭 확인해 두세요.
● 천 원 주택은 전세임대주택의 경우 최대 전세 보증금이 2억 4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이를 초과할 경우 자부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1.0 대출은 자녀 수에 따른 차등 이자 지원이 적용되며, 지원 기간은 최대 5년으로 한정됩니다.
신청은 인천광역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신청 일정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므로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인천시의 '아이 플러스 집드림' 정책은 주거 걱정을 덜어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지원 대상과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 놓치지 말고 혜택을 누리세요!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인천시청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신청 일정에 맞춰 지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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